[한국주식] 셀트리온 공매도, 한국판 공매도 전쟁, 공매도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공매도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식인 셀트리온과 공매도의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를 중심으로 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힘을 합하여 공매도와 전쟁을 선언한 상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식들 중에서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에

관심이 쏠리게 됬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공매도란 무엇이냐?

공매도는 간단하게 말해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주가가 떨어질것을 예상하여 주식을 매도하여

그에 대한 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가 10,000원 짜리 주식이 있다고 칩시다.

저는 이 주식이 2일 뒤에 5,000원으로 떨어질거라 예상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10,000원인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공매도를 통해 10개를 판매합니다. 그러면 저는 현재 10만원을 이득 본 상태이고

해당 주식에 대해서 10주를 빚지고 있는상태인거죠.

이 상태에서 2일뒤에 실제로 주가가 50%하락한 5,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5만원을 지불하여 10개 주를 사서 10주 빚 진것을 갚으면 됩니다.

이렇게 저는 5만원의 차익을 얻게 되는거죠.

공매도는 이러한 방식으로 차익을 얻기 때문에 떨어지는걸 예상하는

측면에서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져

막심한 손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매도 잔고를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2조598억 상당)

이 대규모 공매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이를 막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자 한것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일어난 게임스톱 주식을 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린 사례를

바탕으로하여 셀트리온에서도 매수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자

힘을 합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보일 수 있을지

저도 공매도에 대해서는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좋게 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 공매도 금지가

풀리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황을 지켜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공매도와 공매도로 인한 셀트리온의 

주가 영향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다음에도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