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PLTR) 락업 해제 이후 매수 타이밍인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해외 주식 소식과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현재 모든 이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팔란티어, 티커 명 PLTR에 대해서 이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그리고 현재 주식시장에서의 소식과 흐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며 간단히 제 주관적인 의견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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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란티어(PLTR)란?

 

 팔란티어는 미국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 회사로써, 정부와 다양한 기관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두가지 파트로 나뉘는데 사업부문에서 정부용 서비스인 ‘고담’과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파운드리’로 구성되어 해당 소프트웨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담은 테러조직 검거 및 자금 세탁 방지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전에 오사마 빈 라덴 제거작전 및 다양한 테러작전 등의 해결에 해당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었고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로 추적 서비스로도 활용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고담의 경우 배트맨을 보신분들이라면 익숙하신 단어인데요, 배트맨이 고담시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고담시는 범죄가 난무하고 아주 어두운 배경의 도시로써 배트맨이 이 고담시의 범죄를 막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소프트웨어 이름인 고담과 범죄 방지에 대한 역할을 하는 '고담'이라는 소프트웨어 이름이 아주 쉽게 매치되어 우리에게 익숙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파운드리의 경우 금융기업 내부 불법거래 감시와 제품 생산 및 관리의 역할을 해주며 주로 은행 기업 고객들에게 판매가 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2. 주가 흐름 및 전망

 

 팔란티어의 주가는 초반 횡보를 하던 주가에서 몇달만에 지난달 27일에 약 300퍼센트의 주가가 뛰어 오르며 39달러를 찍었습니다. 이후 기관들의 공매도 행보와 락업 해제 이후 2월 18일 목요일에 상승 이후 최저점인 25달러까지 급락을 하며 저점을 찍은 후 현재 29달러까지 상승하여 이번주 마감을 했습니다.

 락업해제일인 28일에 기존 주가 대비 80퍼센트 물량의 락업이 해제되었지만 그에 비해 엄청난 급락을 하지 않고 나름 주가를 잘 방어하며 유지가 된 후 현재 다시 반등하여 올라서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5달러선을 매수 강력 추천선으로 보고 매당 금액대에서 매수를 하였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정확한 안목을 가지고 매수 타이밍을 기다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팔란티어는 아주 뛰어난 경영진인 피터 틸과 훌륭한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지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와 페이팔의 공동 창립자였던 피터틸이 이끌고 있기에 더욱 믿음도 가고 기술력 또한 이미 여러차례 증명이 되어 아주 훌륭한 기업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현재 29달러 초반까지 애프터장이후 마감이되었지만 25~26달러까지 다시 내려가지는 않을거 같고 이제 꾸준한 상승선을 그리며 소프트웨어계의 제2의 테슬라가 되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 25달러선에서 매수 찬스를 노렸지만 성사되지않아 다시 내리길 기다렸지만 내리지 않고 상승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월요일 정규장이 열리면 30달러 이하인 29달러 선에서 매입을 하고 최장 5년까지 바라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이 잘 판단하여 팔란티어(PLTR)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