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V, 레딧에 의한 공매도 반대 작전으로 주가 급상승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주식 시장 정보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주제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레딧의 CCIV 매수 작전입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얼마전의 게임스탑(GME) 사건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그런일의 전조증상이 명백히 보여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번 다뤄볼려고 합니다.

 글은 게임스탑 사건에서부터 현재 CCIV의 이러한 게임스탑과 같은 현상의 전조증상이 나타날려고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최대한 서두에 맞춰서 작성해보았으니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식은 언제나 투기가 아닌 투자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판단력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고 제 글은 언제까지나 참고용이니 개인의 판단으로 주식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

 게임스탑(GME) 사건

 

 주식을 현재 하고 계시고 특히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게임스탑 사건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달전에 일어난 사건이며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기록되며 여러 사람들을 울고 웃게하며 아주 큰 주목을 받았던 사건이죠.

 이 사건은 레딧에서 몇만명의 인원이모여 공매도에 반대하는 행동으로써 주가를 급격히 올리자는 의도로 시작된 사건이였습니다.

 공매도란 원래 있는 주가에 해당 주식을 빌려 팜으로써 그렇게 어마어마한 물량을 팔게되면 주가가 내리는데 그때 실제 본인들의 돈으로 주식을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50달러에 해당주식을 10주 빌려 팔고 이를 강제적으로 내려 40달러에 10주를 사서 갚게되면 10달러 x 10주 = 100달러의 이득을 보게되죠.

 이런 방식을 공매도라고 하는데 미국이든 한국이든 공매도 세력이라고 부르는 세력이 있어 저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주식을 사서 안 좋은 소식이라던지 엄청난 매도물량으로 주가를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회사의 가치만 보고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뜬금없이 폭락하는 주가에 당황하게 되고 패닉셀을 하게 되는 등 아주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런 공매도 세력을 대부분의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아주 싫어하게 되고 이에 대해 미국의 거대한 커뮤니티인 레딧에서 게임스탑(GME)을 타겟으로 하여 주가를 올리자는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갑작스레 주가가 또 오르게 되면 기존에 공매도를 하는 세력들이 갑작스레 급등한 주가에 의해 오히려 마이너스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게임스탑의 주가는 행동 개시일로 부터 차츰차츰 주가가 오르더니 1월말에는 몇일동안 몇백퍼센트의 주가가 오르며 350달러가 넘는 주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올린 주가 또한 정상적으로 오른것은 아니기에 몇일 후 다시 폭락하여 40~50달러 선을 찍고 횡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다시 게임스탑을 목표로한 레딧의 활동에 의해 현재 레딧의 주가는 약 110달러선에서 조금씩 우상향을 그려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CCIV에 대한 작전

 

 이러한 레딧이 이번에는 CCIV에 대해 이러한 작전을 펼치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 SNS와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되게 됩니다.

 CCIV는 DA와 합병 소식 이후 60~70달러 선을 갔다가 갑작스레 루시드 모터스의 기업가치가 기존 사람들이 평가했던 수준보다 2배 이상으로 예상되며 갑작스레 주가가 30달러 밑까지 급락하게 되었는데요, CCIV에 투자한 사람들 대부분이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24B 달러가 잘 못 된것이고 기존의 12B 달러가 맞으며, CCIV의 주가 또한 60~70이 적정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1/02/23 - [이슈/주식] - 스팩주 CCIV 매수, 매도 타이밍은? SPAC주와 CCIV에 대한 전망

스팩주 CCIV 매수, 매도 타이밍은? SPAC주와 CCIV에 대한 전망

 

 이렇게 기업가치에 대한 기사 발표 등이 또한 공매도 세력의 작당이라 보고 레딧에서는 CCIV의 주가를 300달러를 넘어 500달러까지 끌어올리자, 게임스탑(GME)처럼 공매도 세력을 타파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자라는 말과 게시글이 나오며 행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번주 금요일, 일주일의 마지막 장날 때 레딧에서 금요일에 우리는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라는 게시글을 통해 CCIV의 주가가 정규장에서만 10퍼센트가 넘게 올랐습니다.

 

 

 이후 현재 프리장에서는 약 7퍼센트가 오른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스탑도 그렇지만 이러한 움직임에 의한 주가 상승은 하루만에 100~200%가 상승할 순 없고 행동이 진행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도, 그리고 주가 흐름의 모멘텀 상승에 따라 차츰 상승하다 어느날 갑자기 100퍼센트이상의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그림을 앞선 게임스탑 사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레딧에서 행동을 취하기 이전 사람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CCIV에 탑승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레딧에서의 목표는 300달러이지만 해당 주가가 달성 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분명 이러한 움직임과 사람들의 관심은 주가를 많이 끌어올릴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30달러 중반이 채되지 않는 선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CCIV의 본연 주가인 60~70달러 선을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비록 이러한 공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외 레딧의 CCIV에 관한 글은 REDDIT CCIV 커뮤니티 또는 LWSB 커뮤니티 방에서 직접 확인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위의 내용은 단순히 여러분께 소식을 전달해드리고자 올린 글이오니 투자에 대한 판단은 직접 하시길 바라며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