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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식

기본 주식 용어 총 정리, 기본으로 알고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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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거의 매일매일 많은 주식 관련 정보들을 여러분께 전해드렸었습니다.
 오늘은 이미 주식을 하시는분들, 이제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등등 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을 위해서 주식 용어를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하루 하루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기본이되는 용어들의 의미를 알아야겠죠?
 그런 취지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과 지식 선에서 주식 용어를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1. 매수
2. 매도
3. 호가
4. 종가
5. 상한가
5. 하한가
6. 예수금
7. 증거금
8. 미수금
9. 평가손익
10. 평가 손익률
11. 평균 매입 가액
12. 공매도
13. 유상증가
14. 배당

 


 1. 매수

 매수란 말그대로 주식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증권사 플랫폼에서 매수 주문을 통해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자본이 50만원이 있는데 주가 5만원짜리 주식을 다 사고 싶다면 '5만원 x 10주 = 50만원'으로 계산하여 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매수
 매수란 말그대로 주식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증권사 플랫폼에서 매수 주문을 통해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자본이 50만원이 있는데 주가 5만원짜리 주식을 다 사고 싶다면 '5만원 x 10주 = 50만원'으로 계산하여 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매도

 매도는 매수의 반대 말로써 주식을 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수와 같이 매도 주문을 통해 매도를 할 수 있으며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 수에 대해서 몇 주를 팔 것인지 정한 후 호가를 참고하여 매도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3. 호가

 호가는 현재 시점에 사고 팔리는 매수 매도 금액을 말합니다.
 호가는 주가의 흐름에 따라 시시 때때로 변동하기 때문에 흐름을 잘 보고 호가가 낮을 때 사고 호가가 높을때 파는 것이 주식을 하는 정석이겠죠.


 4. 종가

 종가는 정규장의 마감과 동시에 그 시점에서의 주가를 뜻합니다.
 이 종가에 따라 시간외 장에서의 주가 변동이 퍼센테이지로 나타내어지며, 다음 날 주가의 흐름에 대한 퍼센테이지가 변동되게 됩니다.


 5. 상한가

 한국 주식 시장은 하루 최대 상승률을 30%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특정 주식이 당일 30%를 찍었다면 더이상 상승할 수 없기때문에 상한가, 즉 상승 한계 가격이라는 뜻으로 불리어집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에는 이러한 상하한가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상하한가라는 용어 자체가 없습니다.


 6. 하한가

 상한가와 반대되는 뜻이로 하락률도 최대 30%로 제한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30%의 하한가를 찍었다면 더이상은 떨어질 수 없는 하한가라고 불리어집니다.


 7. 예수금

 예수금이란 현재 내가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뜻합니다.
 본인이 증권사 계좌에 입금한 금액 그대로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예수금은 한번이라도 주식을 매수, 매도 하였다면 이를 출금 또는 환전하기 위해서는 3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해당 업무가 가능합니다.
 위 사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많기에 예수금의 이용 제한일이 3일이라는 것을 꼭 당부해드리고 싶습니다.


 8. 증거금

 증거금이란 주식을 외상으로 매수할 때, 매입대 금액의 40%를 증거금으로 맡기게 됩니다. 이럴 때의 금액을 증거금으로 부릅니다.


 9. 미수금

 미수금이란 증거금으로 주식을 샀지만 이를 갚지 못 하였을 때 남아있는 금액입니다.
 몇일 내에 해당금액을 입금하거나 충당시키지 못한다면 가지고 있는 주식이 강제로 매도당할 수 있으니 반드시 미수금이 발생했는지 주의하여 확인하시고 미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해주셔야 겠습니다. 미수금이 발생했는데 강제 매도당할 주식조차 없는 경우 증권사의 거래가 중지되고 커다란 불이익까지 받으실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0. 평가 손익

 내가 산 주가와 현재 주가의 주가 차이입니다.
 내가 50원에 샀는데 현재 100원이라면 50원이 평가 이익, 50원에 샀는데 현재 20원이라면 -30원이 평가 손실입니다.


 11. 평가 손익률

 위에서 말한 평가 손익에 대한 비율을 말합니다.
 50원에 샀는데 현재 100원이면 2배가 올랐으므로 100%의 평가 이익률이며, 50원에 샀는데 현재 25원이면 절반이 내려갔으므로 -50%의 평가 손실률을 뜻하게 됩니다.


 12. 평균 매입가액

 주식을 사다보면 한번에 같은금액으로 전부 다 사지 않고 분할 매수라던지 분할 매도를 하게 됩니다. 이때 내가 산 주식의 수량과 매수 주가에 대한 평균을 낸 것이 평균 매입가액입니다.
 100원짜리 주식을 10주를 샀었고 이후에 50원이 되어서 다시 10주를 샀다면 이에 대한 평균 매입가액은 75원이되며 20주를 보유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13. 공매도

 말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공매도을 하는 세력은 주가가 떨어질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가지고도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이후에 주가가 떨어졌을 때 그 때 판 주식 수량만큼을 사서 팔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원하는 주식 10주를 미리 빌려서 팔게 되고 이후에 주가가 50원으로 떨어졌을 때 10주를 실제로 구매하여 빌린 주식을 갚게되면 (100원 x 10주)-(50원 x 10주)=500원이라는 차액을 이익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의 경우 반드시 주가가 하락해야만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고의적으로 주가를 내리기도 하므로 공매도 세력은 아주 큰 미움을 받는 세력이기도 합니다.


 14. 유상증자

 유상증자는 회사가 돈을 받고 주식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연구비나 재정난이라던지 등의 이유로 돈이 필요할 때, 채권을 발행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게되면 이자가 붙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이를 돈을 받고 팔아 자본을 늘리는 경우에 유상증자를 한다고 합니다.
 유상증자를 하게 될 경우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는데요, 망해가는 회사가 유상증자를 하게되면 당연히 유상증자에 의해 기존 주식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주가가 하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량주 같은 믿을만한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연구 목적이나 신뢰갈만한 행동이라고 판단되어져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15. 배당

 기업이 발생한 이익을 주주들에게 일부 지급해주는 것으로 보통 1년에 한번 시행됩니다. 배당률 등의 사항은 회사마다 다르기에 정보를 직접 찾아보시고 장기 투자를 할 경우 배당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식용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성투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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