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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식

쿠팡(CNPG) 뉴욕 증시에 상장, 매수해야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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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 몇일 너무 바빠서 여러분께 증시와 경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몇일 쉬고 왔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쿠팡(CPNG)의 상장 소식과 함께 상장 당일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나스닥에 상장한 쿠팡의 여러 정보와 함께 앞으로의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쿠팡 주식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정확한 판단과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투자를 하셔야지, 절대 투기를 하셔서는 안 되며 제 글 또한 정보 전달용이지 어떠한 매수 매도를 권하거나 강요드리지 않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쿠팡(CPNG)

 쿠팡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떤 회사인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모두들 아실 것이며 다들 한번 쯤은 이용도 해보셨을 겁니다.
 쿠팡은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이 물품을 파는 회사이며 직접 만들어 생산하는 것이 아닌 중간에서 배달을 해주는 대행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쿠팡은 다른 어떠한 쇼핑몰이나 온라인 쇼핑몰 및 플랫폼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쿠팡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총가와 성장세를 가지고 끝끝내 뉴욕 증시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쿠팡에 대한 소개는 여러분들이 더욱 자세히 아실 것이니 바로 주식곽 관련 된 정보들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CPNG) 상장 당일

 쿠팡은 지난 3월11일(목)에 뉴욕 증시에 상장하였습니다.
 쿠팡의 주가는 기존 목표가를 훨씬 뛰어넘는 공모가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대해 첫날 총 41%가 급등하며 어마어마한 위용을 선보였습니다.
 정확한 수치로써는 쿠팡의 공모가는 35달러가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 시작은 무려 81%가 오른 63.5달러에서부터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공모가에서부터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81%의 이득을 보고 시작하는 것이기에 바로 안 팔 이유가 없겠죠.
 이렇게 되면 마치 락업이 풀린 것처럼 주가가 바닥으로 주르륵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미래를 모두들 좋게 본 것인지, 해당 주가는 공모가 기준 40.7%가 높은 49.25달러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약 80%의 차익을 보고 바로 팔 수 있음에도 이러한 차익 실현 매물을 쿠팡을 잘 소화하며 약 40%라는 훌륭한 주가 상승으로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결론

 저도 당일에 쿠팡이 상장됨과 동시에 오르내리는 주식을 현장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최대의 쇼핑 및 물류 관련 기업이 무려 뉴욕 증시에 상장을 한다고 하여 놀랍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지켜보았습니다.
 확실히 알리바바 이후로 시총이 가장 큰 기업이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이유를 알려주듯 주가는 아주 훌륭한 금액을 찍고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장 첫날이고 이제 막 상장을 하였기에 한동안은 등락폭은 클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절대 공모가 밑으로는 주가가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정도의 안정만 찾는다면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의 주가처럼 차츰차츰 우상향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도 보여집니다.
 여기서 저는 한 발 더 나아가 이런 배송이 핵심인 기업이 나중에 드론으로도 배달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분명 무인 드론을 통해 배송을 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 때가 되어 쿠팡이 드론 생산 기업인 이항같은 회사들과 협약을 맺고 드론을 공급받아 배송을 한다고 하면 드론 관련 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아주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쿠팡만 보지 마시고 다른 관련 기업들도 함께 살펴보며 선구안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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