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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주식

게임스탑(GME) 매수해야할까, 현상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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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많이 힘든 주식 시장이였습니다.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냥 1년동안 끼어있던 거품들이 한번에 다 빠지면서 왠만한 회사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주가들이 정말 흘러내리듯이 쭉 급락하였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이나 저나 패닉셀은 절대 금물이며, 손절과 패닉셀을 반드시 구분하여 좋은 투자 유지를 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하락장에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국채금리나 이런 저런 증시 뉴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매수와 매도 세력 싸움으로만 화두가 되고 있는 게임스탑(GME)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현 상황 및 앞으로의 예측들에 대해서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 주식은 언제까지나 본인의 정확한 판단과 분석으로 행해지는 투자입니다. 절대로 제 글이든 다른 글이든 본인이 직접 분석하지도 않고 무작정 남따라 하는 투자는 자제하시길 바라며, 이 글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용으로만 인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스탑(GME)

 게임스탑, 티커명 GME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판매점입니다. 그냥 플스나 엑박 같은 게임기와 게임 CD 등 종합 게임 용품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스탑은 단순 동네 게임용품점이 아닌 생각보다 규모가 큰 게임용품점입니다. 전세계에 걸쳐 점포가 위치해 있으며 무려 67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재무재표의 경우는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이 일정한 매출액과 순이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정 상태로 미루어 봤을 때 회사가 크게 성장한다는 느낌은 없이 그냥 게임용품점 정도의 느낌으로만 회사가 무난하게 운영되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스탑(GME) 사태

 그렇다면 게임스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현재까지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매도와 레딧의 공매도 세력 소탕 작전에 의한 주가의 급격한 변동이 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 공매도에 관련된 내용은 주식 용어 총 정리 글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 주식 용어 총 정리, 기본으로 알고 투자하자

 현재까지 거의 매일매일 많은 주식 관련 정보들을 여러분께 전해드렸었습니다.  오늘은 이미 주식을 하시는분들, 이제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등등 저를 포함해서 모

wise-men.tistory.com

 

 공매도 세력에 단단히 화가난 전세계 인구들이 레딧을 필두로 공매도를 소탕하자는 명목으로 공매도 세력의 타깃이였던 GME의 주가를 단순간에 몇백퍼센트를 올리며, 공매도 세력은 이렇게 오른 주가를 내리고 레딧의 인원들은 주가를 올리고 계속 이런 행위가 반복되며 주가가 엄청나게 들쑥날쑥하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였었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내리고 오른 주가는 1월말 시작된 해당 사건 이후 몇일 만에 원래 주가 가까기 내려와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이 게임스탑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지는 바로 다음 문단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스탑(GME) 현상황 및 전망

 이렇게 40달러선에서 안정을 찾았던 게임스탑은 최근 2월말부터 갑자기 또 몇십퍼센트씩이 꾸준히 오르며 현재 약 14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공매도 소통 작전이 끝난후 40달러에서 샀다면 무려 3배가 넘게 오른 주가인 것이죠.

 하지만 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세력도 이미 손해를 보고 빠져나간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투기성으로 오른 주가는 당연히 금방 다시 떨어지지 않을 것인가?'

 하지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이를 생각했습니다.

 공매도 세력은 주가가 몇백퍼센트가 오름으로써 손해를 몇백퍼센트를 본 것이고 여러분이라면 주가가 그렇게 빠졌을 때, 즉 손해를 절반 이상 보셨을 때 빠져나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존버하여 나중의 해뜰 날을 위해 들고 계시겠습니까?

 저는 아직 손해를 본 공매도 세력이 다분히 갇혀있을 것이며, 비록 공격 작전과 투기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게임스탑이란 주식을 옵션성으로 거래하고 있지만, 레딧에서 직접 게임스탑 관련 글과 사람들의 생각을 둘러보았을 때 다분히 '200달러 선까지는 주가가 오를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WSB(Wallstreetbet)을 필두로 레딧에 모였는데 이 WSB가 예측한 GME에 대한 Sentiment(의견) 또한 엄청나게 긍정적입니다.

 물론 이 긍적적 의견이 무조건 맞아서 주가가 오른다고 볼 순 없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고 여전히 그 많은 몇백만명의 사람들이 GME의 주가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그래서 저는 작게나마 힘든 주식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게임스탑에 투자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믿고 말이죠.

 물론 투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현 주식 상황에 다른 어떤 회사를 넣는 것보단 낳다는 판단이 내려져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게임스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예전에 게임스탑 사건과 현재 레딧에서의 게임스탑에 대한 의견들을 확인해보시고 직접 올바른 판단을 내리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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